참깨스틱

검색결과 : 추천하는것들 (32)

  1. 남이섬 배시간표로 여유있는 여행하자 - 2015.07.25
  2. 공허의유산 베타 테스터 당첨!! - 2015.07.25
  3. 카카오택시 기사용에 김기사 장착 - 2015.07.25
  4. 일본영화 추천 <리틀 포레스트> - 2015.07.25
  5. 안드로이드 키보드어플 추천 / 알키보드 - 2015.07.21
  6. 스타벅스 커피 싸게 먹는 법 - 2015.07.21
  7. 에어서큘레이터 보네이도와 헌터 간단 비교기 - 2015.07.21
  8. 에어서큘레이터 / 선풍기 무엇이 다를까 - 2015.07.21
  9. 무제한 사진백업 구글포토 강추 - 2015.07.20
  10. 다음클라우드 종료를 대비한 대체 클라우드 - 2015.07.20





6월초임에도 불구하고 푹푹찌는 더위에 일찌기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휴가철인 7 -8월보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적어 여유있는 휴가를
즐기기위해서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사람들이 많이찾는 남이섬도 북적북적한 휴가철보다는 지금 떠나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남이섬의 유명한 산책로>


욘사마 배용준씨와 슈가출신의 박수진씨의 결혼소식이 있는데,
사실 욘사마 배용준씨를 최고의 반열로 있게 만든건 겨울연가라는 드라마죠
이 겨울연가의 주 촬영지가 남이섬인데요
카메라 앵글의 도움이 아니더라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라
찾는 방문자들도 정말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


남이섬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조그마한 섬이에요
섬이니만큼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데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니 아무래도 배 시간을 알아두고 가면
불필요한 시간이 줄어들어 여행을 더욱 여유있게 즐길수 있을거같네요
그래서 남이섬의 배시간표를 알아볼게요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 이고
지도앱이나 네비게이션에는 "남이섬 매표소/남이섬 선착장"
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대중교통이용시>

배 시간은 다음과 같으니 꼭 확인하고 여유있는 여행 즐기시길 바랄게요


<남이섬 배시간표>



입장요금에 왕복도선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선 후에는 구명동의 등 구명장비의 보관위치와 사용요령을 숙지·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운항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소요 우려자 및 만취자는 승선이 제한됩니다.
선박 안에서는 흡연 및 음주가무행위 등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소란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승선에 방해 또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스통, 숯, 버너 및 기타 위험물 소지시에는 승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선박 운항시간은 약 5-6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물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협조바랍니다.
안전요원의 안전운항을 위한 요청 및 지시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선 시 유의사항>

다음과 같이 승선시 유의사항은 꼭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라요

 

 

 

 

 

 

 

 




원래 게임을 잘 못하는데,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를 구입하여 가끔씩 한두판씩 하곤 했는데,


얼마전에 배틀넷 (Battlenet)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공허의유산이 내 게임목록에 있더군요



엥? 뭐지 하고 눌러봤는데, 다운로드 버튼은 없고...


그냥 리스트업만 된건가 싶어 검색해봤더니


게임 접속툴에 지역/계정 부분에 공허의유산이 떡하니!




올레를 외치며 냅다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나도 베타 테스터에 당첨이 되는 날이 있구나~


그러니 별도의 클라이언트가 설치되더군요


그리고 게임 다운로드 후 실행을 딱!


게임을 실행하니 화면 캡쳐가 불가능하게 막혀있네요


게임을 실행하면 기존 군단의심장과 화면과 메뉴 배치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게임은 대전상대찾기와 사용자지정게임만 활성화 나머지는 비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대전상대찾기에서도 순위전과 인공지능상대는 불가능하여 유저들과의 친선전만 가능합니다


신규로 추가되는 유닛들을 찬찬히 살펴보려면 사용자지정게임에 접속하여


인공지능상대와의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토스의 분열기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엄청난 데미지와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하여 저같은 생초보에게는 축복같은 유닛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정말 사기 유닛이라고 생각되는 건 테란의 해방선이에요



저그로 플레이했는데, 도저히 접근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테란으로 했더니 역시 저는 못쓰고 바로 지고...


그렇죠... 제 실력 때문이였네요 


최초 일꾼이 12마리로 시작하는데다 광물이 엄청나게 빨리 사라지는터라


게임자체가 정말 스피디하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저같이 실시간 전력 시뮬레이션에서 마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을 하듯 느긋하게 하는 


플레이어로서는 난이도가 대폭 상승된것 처럼 느껴집니다 ㅠㅠ


그래도 정식으로 발매되면 아마 예약판매로 구입할 거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 확장팩이니까요 ㅎㅎ


게임 클라이언트에 공허의유산이 없어서 실망하시지 말고 한번 확인해보세요


내 게임목록에 있다면 베타테스터에 당첨된거니까요~










김기사라고 아시나요?


스마트폰 보급이 후 사실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빼놓을 수 없는데,


김기사는 이 실시간 교통정보를 장착한 무료 내비게이션이지요


실시간 교통정보는 T map이 유명한데, 이건 SKT에 종속된 앱이고


김기사는 범용적인 무료앱이라 정말 국민내비라 해도 손색이 없었지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cnall.KimGiSa&hl=ko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kao.taxi.driver&hl=ko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kao.taxi&hl=ko



이 김기사라는 앱이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에 장착된다는 소식이네요


626억원에 록앤올에서 서비스하는 김기사를 다음카카오가 인수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카카오택시앱을 아주 만족하며 이용중인데,


카카오택시는 탑승승객이 택시에 대한 만족도평가를 할 수 있는데


독특한 점은 기사가 탑승승객의 평가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는 손님이나 기사나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아닌가 싶어요


더군다나 안심메시지 기능도 있어 여성들이 이용하기 정말 좋을 듯 하네요


또 사실 택시를 타고도 목적지나 지불수단 때문에 기사와 승객이 실랑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이 부분에 대해서 정해놓고 시작하니 실랑이 할 이유가 많이 사라졌지요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정말 잘 잡힌다는것!!!


택시가 엄청 많은듯 해도 막상 잡으려면 별로 없고 콜을 해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안잡히는


경우도 많은데, 여태까지 카카오택시는 다 잘잡혔어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ㅎㅎ


카카오택시에서 아직 콜비 수수료가 없다고 하니 기사님이 다른 콜 앱들 지우고 


카톡만 쓰신다는 분이 있더라고요



저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계속 쭈욱 사용하게 될듯한데,


너무 앱에 의존하다보니 택시가 지나다니는데 나도 모르게 카카오택시 콜을 눌렀다는거 ㅎㅎㅎ







 

 

 

만화가 원작인 리틀 포레스트(Little Frorest) 라는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우리의 삶에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주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는 제외하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미는 과연 일품입니다

마치 몇장의 사진을 겹쳐놓은 듯한 영상미를 보고는

한장한장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Little Frorest)의 내용은 사실 크게 없는 편입니다

보통 잔잔한 영화를 보더라도 어떤 작은 사건이나 사고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 영화는 그런데 중점을 두지 않은 영화이기 때문에

다소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크게 기대 하지 않고 보았고

처음에는 영상미에 대한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영화에 몰두하고 있어서

스스로도 조금 놀랐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린 여자라서 영화의 배경인 시골 이미지와는

다소 동떨어져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영화를 몰입해서 보는 순간 그런 생각자체가 무의미해졌었습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하시모토 아이(Ai Hashimoto)는 1996년생이니

이제 스무살이네요

최근 기생수라는 영화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굉장히 귀엽게 생겨서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Little Frorest)라는 영화가 꽤나 흥행을 했는지

아니면 원래 만들기로 예정되어있었는지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분명 본작의 평이 좋았기 때문에 후속작이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후속작은 동일한 제목에 부제가 <겨울과 봄> 입니다

첫번째 작품인 리틀 포레스트(Little Frorest)의 부제는 <여름과 가을> 이였지요

 

 

 

 

보통 일본영화는 주인공이 정말 괜찮은 배우가 나오는 경우

그 배우의 필모를 확인하고 그 영화를 찾아보는 편인데

하시모토 아이(Ai Hashimoto)의 영화도 한번 찾아서 감상해봐야겠어요

 

 




이스트소프트사의 알키보드는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서드파티 키보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일반 쿼티키보드 뿐만 아니라 단모음 / 천지인 / 베가(스카이) / 나랏글등 다양한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각각의 키보드에 대해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글을 많이 쓰는 편이라 안드로이드 키보드어플에 대해 성세살정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것저것 써본 결과 최근에는 알키보드를 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꽤 오타가 많은 편이였으나 알키보드 단모음버전을 사용하면서 오타가 조금 줄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키보드어플에서 옵션중에서는 숫자키와 방향키(클립보드) 옵션을 꼭 사용하는데요
글을 많이 쓰거나 편집이 필요하지 않은경우에는
숫자키정도의 옵션만 사용하면 괜찮을것같은데 문서작성과 같은 편집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에는 방향키와 클립보드가 같이 있는 옵션이 정말 강력한 기능을 합니다

<사용하는 레이아웃 옵션>

또 이 키보드의 주목할 점은 추천단어표기와 예측 키 크기변경이라는 기능입니다
추천단어표기의 경우 다른 키보드에도 흔이 있는 기능인데, 몇자만 입력시 예상되는 단어를 상단에 몇가지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사용을 하지 않는데요
상단에 숫자키와 하단에 방향키(클립보드)를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추가로 키보드가 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 예측 키 크기변경이라는 기능은 저도 사용하고 있는 기능인데 내가 다음 칠 키보드를 예측하여 크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 예측 키 크기변경 기능 >

다음처럼 제가 '블로그'라는 단어를 치려고 했을 때 '블' 까지만 치면 다음 'ㄹ'이 사이즈가 크게 변해 편한 입력을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아마도 통계에 의존하는 기능인데 이게 꽤나 정확합니다

<기본제공 스킨>

여러가지 스킨을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세요

사실 저는 이스트소프트의 어플리케이션, 알소프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크게 싫어하지는 않지만 PC용 어플은 좀 무겁기도 하고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알소프트에서 만든 스마트폰용 어플은 같은 회사가 맞나 싶네요
비록 다른 키보드앱에비해서 출시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니
오히려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당분간은 알키보드를 쭉 사용할것 같네요








커피 좋아하시나요?
사무실에 앉아 지친 업무에 치여 지끈거리는 머리를 쥐고는 저도 모르게 항상 커피를 찾습니다
커피가 마치 두통약인듯 진하고 뜨겁게 내려 마시면 해장국을 먹고 시원하다는 탄성이 나오듯이 머리가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처음에 처음 커피를 마신건 고등학교때 학교매점에서 사 마시던 믹스 캔커피였습니다
조인성이 광고했던 그 커피말이죠
설탕물 같이 달달하고 쌉쌀한 이상야릇한 맛을 친구들은 좋다하고 마시던데,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는 그 이후로 딱히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대학교때도 평소에는 술이지만 시험기간만되면 믹스커피 자판기는 언제나 만원이었지요
그럼에도 저는 달거나 쓸뿐 마실 이유를 찾지 못해 저는 마시지 않았었습니다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 일과가 대부분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 뿐이였고
저는 항상 물을 끼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물은 생각보다 많이 마시지 못해요
그래서 녹차도 마셔보고 둥글레차도 마셔보고.
책상에 오래앉아있기 위해 무슨짓이든 해보겠다는 생각이 컸는지
이것저것 실험하곤 했지요

그러다가 믹스커피가 아닌 원두커피를 마셔보게 되었고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에 하루 한잔을 종일 마셨어요
그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카페인 중독의 시작이 ㅋㅋㅋ


스타벅스는 국내에 들어오기 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전문점입니다
1971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개점하였으며 
1981년에 커피전문점으로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다고해요
국내에서는 1999년 이화여대 앞에 처음 생겼고 2004년에 이태원에 100번째 점포를 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정도에 이화여대 앞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커피를 그가격 주고 마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지라 토통 이해가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대기업 기타 커피전문점에 비해서 오히려 저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커피는 이제 거의 스타벅스에서만 구입해서 마시는데요, 
스타벅스커피만 고집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가격입니다
방금 말했듯이 다른 대기업 커피전문점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했는데요
실제로도 조금 저렴하지만 저는 정상가에서 추가 할인을 더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조금 저렴하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휴대폰에 대한 제휴카드 소지하고 계시나요?
저는 LG U+ 멤버쉽카드를 사용중인데요
유플러스 멤버쉽의 경우 1일 1회에 한하여 사이즈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알아보니 KT의 경우도 주 1회 사이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이즈 업그레이드의 경우 각각 500원의 추가비용이 드는데,
이를 이용하면 500원의 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샷추가 즉 FREE EXTRA의 경우 스타벅스카드를 이용하시면 무료로 가능합니다
엑스트라의 경우 샷추가 혹은 시럽추가의 경우인데, 6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역시 600원의 할인효과가 있겠지요
그리고 텀블러를 직접 가져가서 커피를 받는 경우에는 텀블러 할인 300원이 추가로 할인됩니다
즉 카드청구할인을 제외하고도 일반적으로 통신사멤버쉽 할인 500원 스타벅스카드 FREE EXTRA할인 600원, 또 텀블러 할인 300원이 되니까 커피당 총 1400원의 할인효과가 생깁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주문시 4,100원인데 1400원의 할인효과로 인해서 2,700원에 구입하여 마실 수 있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커피의 경우 매일 마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생활화 된다면 꽤나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되요
더군다나 청구할인 신용카드까지 사용한다면 커피 마시는 부분에 대한 부담이 확 줄겠지요
예전 어느 때처럼 남자든 여자든 할인받는 부분에 대해서 부끄럽거나 쪼잔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융통성 있는 경제생활이라고 생각하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활용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는 에어서큘레이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서큘레이터 중에서 가장 유명한

두 제품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게요


사실 에어서큘레이터의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보네이도 입니다
보네이도라는 제품이 에어서큘레이터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랄프오더에 의해 항공기 제트엔진과 프로펠러의 공기역학기술에서

착안하여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의 컨셉이 처음 만들어졌다고합니다
그리고 랄프오더는 1940년대에 에어서큘레이터의

대량판매를 위해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그 회사가 O.A Sutton Company 이며 1945년에 보네이도 브랜드의

첫 제품인 시그니처 팬이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후 공기순환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70년대 이후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금에 이르게 됩니다

 

 


사실 보네이도의 정신은 단순합니다

공기의역학기술. 즉 공기를 순환시키는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 저러한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여 공기를 제대로 순환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간단한 스펙을 보면 속도 단계는 3단계(보네이도 530 기준 )이며

최대 풍속은 452(m/분)이고 무게는 1.8kg정도입니다
소음은 속도 단계에 따라 53~64(dB)정도로 측정되며

공기 이동거리는 20m 정도입니다

그리고 헌터에 대해서 알아보면 헌터의 경우도

역시 미국 브랜드이며
보네이도에 비하면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1800년대 후반에 시작하여

벌써 120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네이도와 거의 같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더 실용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헌터의 스펙을 보면 속도단계는 4단계이며(HA-985BK 기준)

소음은 40~46(dB)정도로 측정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이동거리는 보네이도보다는 조금 적게 나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보네이도에는 없는 좌우 회전기능, 리모콘, 그리고 타이머 기능 때문에
보네이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회전, 리모콘, 타이머 기능 때문에 보네이도 대신 헌터를 구입하였는데요
이는 선풍기의 역할을 동시에 겸하기 위한 결정이였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의 본연을 역할만을 위해서라면 보네이도를 구입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사용하는데 있어서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금년은 다른 해보다 일찌감치 더워지기 시작해서 

예년보다 일찍 에어컨과 선풍기를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에어컨도 요즘은 스탠드와 벽걸이의 투인원 방식으로 

많이 나오고 있긴하지만 에어컨의 어마어마한 전력소모를 

생각하면 계속 틀어놓는 게 많은 부담이 되어 

결국 선풍기와 병행을 하게 되는데요



<에어서큘레이터>


에어서큘레이터 라는 제품을 아시나요?
말그대로 공기순환기인데,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약간은 다른 가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선풍기처럼 생겨서 팬달리고 바람나오는데 

뭐가 다르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용도가 약간 다른데 

어떤게 다른지 한번 알아볼게요

 

 




일단 일반선풍기에 비해서 팬이 작고 내부로 꽤 들어가있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세기는 일반선풍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일반선풍기가 전면 한4~5미터정도까지 도달한다면 

이 에어서큘레이터는 두배 혹은 세배정도까지 멀리 도달합니다

바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강력한 바람의 세기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에어컨을 켜도 사실 에어컨이 있는 방이나 

거실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 각각의 막혀있는
방에서는 그 효과를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그를 위해서 나온 제품인데요 
에어서큘레이터를 에어컨의 냉기가 닿지 않는 

각각의 방이나 부엌등을 향해 가동하면 
그 구석구석까지 냉기가 이동하게됩니다




그럼 다 이걸 사지 왜 선풍기를 살까요?
에어서큘레이터의 단점은 가격과 좁은 면으로 나오는 바람입니다
아무래도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로 

동급의 선풍기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또한 멀리 보내는 용도의 제품이라 넓은 면적으로 

바람을 보내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손가락을 넣을까 

적정하는 부모님들이 사는 경우도 있다네요
아무래도 팬과 커버의 사이가 멀어서 손가락을 넣어도 

팬에 닿지 않아 일반선풍기보다는 안전하긴 할거에요

<보네이도 제품>

용도가 판이하게 다른 제품이니만큼 사용하려눈 

용도에 멎게 구입을 하셔야 구입실패를 하지 않게 될거에요
에어서큘레이터의 원조는 보네이도라는 제품으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헌터라는 제품을 구입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에어서큘레이터를 대표할 수있는 

두 제품 보네이도와 헌터 대해 간단히 비교해볼게요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을 보니 60,000장, 150기가가 좀 넘어가더군요


디지털카메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게 되니 


당연스레 백업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 없게 되는데요


10년전 어처구니 없게 5년 모은 사진을 날려먹은 뒤로는 백업에 엄청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금처럼 상용화되기 전까가지는 DVD에 구워놓고, 추가로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여 2차 3차로 백업을 했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무제한 업로드와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는것이 가능하니


정말 좋아졌어요!! 


정말 좋아진 만큼 활용을 해야 더욱 체감할 수 있겠지요~


사진에 대한 무료 무제한 업로드 기능은 크게 두군데 정도가 가능하더라고요.


구글포토(Google Photo) 그리고 플리커(Flickr)


 

 


 


구글포토는 1600만 픽셀에 대해서만 무제한 업로드이며 원본 업로드는 구글드라이브의 용량을 할애합니다


플리커는 원본 무제한 업로드에요





저는 구글포토(Google Photo)를 사용하는데, 이유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구글포토가 더 편하더라고요, 계정도 구글계정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구글포토가 Google+에 있을때에는 PC와의 동기화시 Picasa가 필요했으나 


현재는 별도 동기화 모듈로 전체폴더에 대해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1080p의 동영상도 무제한 업로드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거의 원본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자체적인 태깅을 통해 동기화된 사진에 검색이 가능한데 그 정확성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






강아지와 식품으로 검색한 결과인데, 정말 정확해요 신기할 정도더군요


사진 백업용으로 구글포토... 강츄 100번 드립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의 충격적인 종료 소식입니다


국내 클라우드중에서 제일 쓸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종료되니 정말 아쉽네요



# 종료일정

 2015.6.1    신규가입제한

 2015.7.31   백업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 중단(업로드 불가, 다운로드 가능)

 2015.12.31  서비스 종료(다운로드도 불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던 클라우드 서비스였는데, 얼른 대체제를 찾아야 하겠네요


그래서 대체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네이버 N드라이브

2. 드롭박스

3. 구글드라이브

4. MS 원드라이브


참고로 통신사에 종속되어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개글에서 제외했어요


SKT T클라우드, U+ BOX, KT U클라우드, 애플 i클라우드 등은 통신사나 특정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따로 소개가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요


1.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종료 사실에 제일 많이 이동할 클라우드는 역시 경쟁사인 네이버 N드라이브겠지요


기능 및 지원도 다음 클라우드와 거의 동일하고 사용법도 대동소이합니다


단 무료 서비스공간이 30GB라는게 정말 아쉽죠



2. 드롭박스



두번째로 드롭박스입니다


PC 또는 모바일등에서 최고의 연동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어떤 어플에서든지 드랍박스가 연동이 안되는 일이 없을정도로 세계최고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단, 최초 가입시 2기가 지원이라는 아쉬움이 있죠.


그러나 이벤트나 특정제품을 이용하면 서비스로 용량을 늘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삼성제품(갤럭시시리즈)을 이용하여 50기가를 추가로 받아 사용중입니다

 



3. 구글드라이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계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계정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큰 장점이며


사진, 문서등 구글포토 구글DOCS와 연동이 원활합니다


15기가의 아쉬운 용량이지만 사진의 경우 구글포토 등을 이용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4. MS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구글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15기가를 제공하나, 오피스365를 이용하면, 1테라(1TB)를 추가로 


지원하는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어 본인 쓰임에 잘 맞춰 사용한다면 가장 좋은 클라우드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위 3개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윈도우10 출시(7월중) 와 


더불어 꽤나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야할지에 사실 정답이란 없지요


본인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합니다


꼭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으시길 바라요~



다음에는 다음클라우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쉽게 이사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