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스틱

무비메이커를 통해서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 편집을 하려고 다운로드 시도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다운로드 받기가 쉽지가 않네요

무비메이커라는 어찌보면 고유명사에 가까운 명칭 때문에

제가 원하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무비메이커가 바로 검색이 되지 않아

조금 돌아돌아 다운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무비메이커를 겨냥하여 

다운로드를 유도하려는 나름대로의 전략방식인것 같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무비메이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크나큰 혼란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네요

우선 다이렉트로 다운로드 되는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하지만 혹시나 바뀔지도 모르는 링크를 대비하여 검색할 수 있는 

검색 키워드도 함께 확인해보면 좋을듯하네요

무비메이커 다운로드

그냥 무비메이커로 검색하지 말고 '라이브 무비메이커' 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도 윈도우의 버전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무비메이커가 존재합니다

같은 무비메이커지만 윈도우 플랫폼에 따라 버전도 조금씩 다르게 출시되네요

사실 버전이 다르게 출시가 된다기 보다는 정확하게 말하면

기존 버전의 윈도우는 더이상의 무비메이커 버전업이 이루어 지지 않는것 같아요

간단한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는 어쩌면 예전 버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이왕이면, 그래도 최신 버전의 무비메이커를 사용하여 

나름의 트랜드에 맞는 동영상 편집기능을 활용하면 좋으니까요

이제는 윈도우 7 이하읭 플랫폼 보다는 윈도우 8,.1~10의 플랫폼이

대세로 자리잡아감에 따라서 해당 버전을 기준으로 다운로드 받아보았습니다

라이브 무비메이커로 검색후 해당 링크를 클릭하거나

위에 적혀진 링크를 통하여 다운로드 페이지로접속합니다

다음 이미지와 같이 Windows 필수 패키지에 '다운로드 옵션'을 클릭합니다

다음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하게되며 '지금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설치파일이 자동 다운로드 됩니다

참고할 점은 다음 이미지에서 보듯이 무비메이커만

다운로드 되는것이 아닙니다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통합되어

동시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

윈도우 필수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사진 갤러리

무비 메이커

Windows Live Writer

Windows Live 메일

OneDrive

..등의  프로그램들으 동시에 혹은 따로따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Windows 필수 패키지를 모두 설치하려면 처음 항목을 선택하면 되며

단순 무비메이커만 설치를 하려한다면

'설치하려는 프로그램 선택' 메뉴를 클릭합니다

저는 모든 프로그램을 일괄 설치해버렸기 때문에 

'설치하려는 프로그램 선택' 메뉴를 클릭했을 때 다음과 같이 

모든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고 메시지가 나오나

설치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설치가 가능한

메뉴가 나오니 해당 메뉴에 따라 차근차근 설치하시면 됩니다

유튜브가 많이 활성화 됨에 따라 나도 한번 동영상 편집을 해보고

편집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겁니다

동영상 편집하는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만,

사실 무비메이커 만큼 간결하고 쉬운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때하더라도

우선 이 프로그램을 한번 사용해보고 다른 프로그램 사용하는것이

더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폼이 좀 떨어진 모습이지만, 

그 시대에는 정말 최고의 발라드 가수였습니다

신승훈 김건모도 대단했지만, 또다른 부분에서 최고였던 가수였어요

가창력도 정말 훌륭했지만, 최초 이미지 메이킹을 정말 신선하게 했습니다

데뷰는 얼굴없는 가수의 원조격이지요

정말 잘생겼는데, 초반에는 얼굴없는 가수로 나와 이상한 루머들도 많았어요 ㅎ

데뷰곡은 투헤븐(TO HEAVEN) 입니다

이 곡으로 한방에 대스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캐스팅인데요

무려 이병헌씨가...

뮤직비디오 시장은 정말 조성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뮤직비디오 이후로 무언가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곡도 좋지만 이 뮤직비디오에 감동은 정말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웠었어요

이 곡으로 대박이 난 이후로 조성모표 뮤직비디오라는 하나의 장르화가 되어렸고

후속곡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습니다

1집 후속곡 역시 이 기세를 몰아 뮤직비디오가 제작 되었는데요

후속곡은 불멸의 사랑입니다

1집 타이틀 투해븐의 엄청난 성공으로 인해 

후속곡인 불멸의 사랑에 캐스팅은 더욱 대단해졌습니다

무려 이병헌 황수정 김승우 김정은입니다

1집 투해븐도 유명했지만, 불멸의 사랑이라는 곡도 정말 많은사람들이 좋아했어요

1집이 마무리되고 2집에도 엄청난 기대를 모았고

2집 역시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었고

거의 블록버스터 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물론 그 당시 기준으로요 ㅎ)

조성모가 정말 유명해져 이제는 당당히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었어요

얼굴없는 가수로 시작해서 정말 엄청잔 인기가 있었다는것을 검증하기라도 하듯이요

물론 단독 주인공은 아니였고, 신현준과 최지우가 메인이긴 했어요

3집이 발매되기 전에 2.5집이라는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합니다

타이틀곡은 '가시나무' 입니다

이석훈씨 이영애씨가 주인공을 맡았는데,

눈에 뒤덥인 설경이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뮤직비디오의 출연진은 다시 곱씹어봐도 대단하군요

3집은 '아시나요' 입니다

아시나요에서 정말 제대로 주인공을 맡네요

여자주인공은 신민아입니다

뮤직비디오의 전쟁신이 정말 대단했어요

얼핏봐도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더랬죠

영화로 찍었어도 될정도의 스케일이였지요

뮤직비디오는 이 이후로는 거의 당연하다싶이 이렇게 제작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도 좋아합니다

특히나 임창정의 소주한잔이라는 곡과 뮤비도 참 기억에 남네요

언제 시간내서 임창정씨의 뮤직비디오도 쭈욱 찾아봐야겠어요~

윤종신의 너에게 간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런데 그걸 엎어버릴 만큼 좋아하는 곳이 생겼습니다

바로 김범수의 너에게 간다입니다

월간 윤종신의 2013년 5월호로 재탄생한 김범수가 부른 너에게 간다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김범수는 노래잘하는 가수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곳을 부르니 그 실력이 확연히 느껴지더군요

하도 자주 듣다보니 기존의 윤종신이 부른 너에게 간다는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덕분에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에 있는 곳들을 챙겨듣곤 하는데요

윤종신씨가 부른 노래보다 오히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이 더 팍팍 꽂히더라고요

어렸을적 정말 자주 흥얼더리던 노래 중 윤종신 노래가 많았는데.

이제는 세월이 지나 그 노래보다는 요즘 재편곡한 노래드이 더 귀에 잘 꽂히네요

원래 이 노래를 구입해서 자주듣는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놨는데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많은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최근에 노래방에 가서 불러봤는데...

결과는....ㅋㅋㅋㅋㅋ

정말 다시는 안부르고 많이 듣기만 하려고요

쉽지 않은 노래더군요

윤종신 노래로 시작해서 김범수의 팬이 된 1인이였습니다~

엘포인트(L Point)란 이전 롯데 계열사에서 공동으로 사용되는 롯데멤버스 포인트가

변경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롯데카드 내에 존재했지만, 작년에 롯데카드에서 나와 엘포인트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기존의 롯데카드 내의 회사에서 벗어나며 독립적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가장 큰 변화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종원/소유진 TV광고부터 각 제휴사들에 프로모션 이벤트, 또 STAGE 빅플레저 등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롯데의 기세가 엄청나 엘포인트를 사용하게 되는 추가 제휴사들도 많이 늘고

기존 제휴사들의 영역확장도 도드라집니다

그렇다면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롯데 계열사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롯데 계열사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제휴사는

1. 롯데 백화점

2. 롯데 마트

3. 롯데 슈퍼

4. 롯데 면세점

5. 롯데 닷컴

6. 롯데 카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는 편의점에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등이 있고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은 일본 회사이지만 롯데에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어

롯데 엘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습니다

롭스 하이마트 빅마켓 롯데월드 등

롯데 계열사는 100개정도 되어 엘포인트의 사용이나 적립처가 많아

꽤나 쏠쏠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롯데카드를 발급하면 당연히 엘포인트 회원이 되어 자동적립 되었지만,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엘포인트 회원에 동의한 경우에만 

엘포인트회원이 되어 적립/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회원을 위한 부분이지만 자칫하면 롯데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아야할듯합니다

엘포인트는 기본적으로 0.1%의 적립율을 가지고 있지만

제휴사에 따라 차등의 적립율을 두고있어, 가장 높은 제휴사인 롯데시네마의 경우 2.5%에 달하는

적립율을 보이고 있어 참고를 하면 좋을듯 합니다

엘포인트 제휴사, 가맹점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린시절즐겨했던 전통놀이는 이제 꽤나 하기 힘든환경이 되었습니다

산과 논과 들판이 놀이터이며 어딜가던지 존재하던 친구들이있던 시기에 

장난감이란 만들거나 줏는것 뿐인 시절을 보냈죠

그러나 노는것만큼은 결코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어린시절 학원이나 과외같은 2차학습을 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던 

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냈던터라 어떻게하면 더 재미있게 놀까하는 생각뿐이였죠

컴퓨터나 게임기가 있던 시기도 아니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보다는 밖에서 즐기는 일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근처는 다 산이요 논이여서 자연을 벗삼아 놀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놀았던 것들이 이제는 전통놀이로 자리잡아 

명절에나 즐기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어렸을적 즐겼던 전통놀이가 뭐가 있는지 한번 찾아봤어요

제가 즐겨했던 놀이가 많아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구슬치기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쥐불놀이

공기놀이

팽이치기

비석치기

연날리기

땅따먹기

딱지치기

고무줄

등등이 거의 기본적인 전통놀이였고요

그외에 동네마다 다르게 불리우는 놀이들도 있지요

돈까스(동그란원을 그린 후 스탭을 통해 상대편을 터치하는 놀이)

개뼉다귀(개뼉다귀를 그린 후 이동하는 놀이)

등등의 놀이등은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쥐불놀이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사실 시골에 그시절에 자랐다고 해도 쥐불놀이는 쉽게 할 수 있는 놀이가 아니였거든요

아무래도 불로 하는 거라 위험하기도 했고 밤에하는거다보니 

눈에도 잘띄어서 어른들 몰래하기도 힘들었거든요

논에서 수확을 모두 마친 후에 한번 했는데, 정말 재미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해보는게 거의 불가능하겠죠?

이중에 해본 놀이가 있으신가요?

이 놀이들을 즐긴 정도에 따라서 아재 인증이 되겠네요~ 

예전에 익스플로러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던때에는 알툴바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툴바로 변경하여 사용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메모기능 때문이였습니다

사실 네이버툴바와 알툴바의 경우 크게 차이점은 없었는데,

네이버는 포탈이기 때문에 메모 같은 기능에 있어서 조금 더 낫더군요

그러다가 브라우저를 익스플로러에서 크롬으로 바꾸면서 한동안 툴바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요

크롬을 사용하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크롬 확장기능에서 찾아보았는데, 다행이 있더군요

그리고 설치해보니 익스플로러의 그 툴바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용할 만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게 캡쳐기능과 메모기능인데, 

이 두가지 기능이 아주 탁월해서 다른 확장기능을 하는 앱들을 삭제하게 되었네요

크롬에서 메뉴 > 도구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경로로 들어가면 Chome 웹스토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간단하게 네이버로 검색을 해볼게요

네이버 앱들이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네이버툴바를 찾아 설치해주시면됩니다

다음과 같이 네이버 툴바를 찾아서 설치해해볼게요

설치가 정상적으로 완료된다면 크롬의 오른쪽 윗편에 네이버 아이콘이 보이게됩니다

다음 이미지처럼 네이버 검색 아이콘이 추가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완료된것으로 보면됩니다

혹시 모르니 크롬을 재기동해주시면 정말로 완료가 됩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공유기능도 있어서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있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하는데 응용프로그램들 처럼 번거롭지 않은편이니 한번 설치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네이버툴바를 크롬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일명 케서방이라고 불리우는 니콜라스케이지의 영화를 좋아라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단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

입니다

처음 접한 영화는 페이스오프(Face Off)라는 영화인데 니콜라스케이지와 존트라볼타 두명의

연기와 오우삼감독의 연출이 대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니콜라스케이지 표 블록버스터가 따로 존재하는 장르이듯이 꽤 좋은 영화를 많이

찍었는데요.

그 전에 찍었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 라는 영화는 

저도 한참 후에나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식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아닌

잔잔한  사랑영화로 알고 있어서 오히려 더 예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어울린다고 영화를 보기 전.까.지. 생각했더랬죠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저는 니콜라스케이지의 대표작을 단연 이것으로 뽑고 싶네요

1995년작인가 그런데도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콜중독자와 창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인데,

95년작이라서 그런지 요즘 만들었다면 더 자극적으로 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게하네요

화려한 라스베가스라는 장소와 완전히 대비되는 듯한 어둠속의 알콜중독자와 창녀는

어찌보면 대비되는 모습이 아니고 완전한 투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두 사람의 사랑은 무언가 대책이 없는 사랑으로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엄청난 불안을 느끼게 하지만 오히려 그 두 사람은 가식이 없는 행복한 사랑을 합니다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서로 알지만 그 모습까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연기가 일품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의 요즘 영화는 예전의 명성과는 맞지 않게 꽤 고전하고 있지만,

다시금 이런 멋진 연기를 보여 다시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1+1 행사를 하길래 사용중이던 노트4에 강화유리를 붙여주려고 구입해보았습니다
평소에 강화유리는 항상 붙이던 터라 노트4의 경우도 별생각없이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여 부착전에 정확하게 붙이기 위해서 액정위에 올려서 한번 재보았더니
액정에 비해서 한참 작게 나왔더군요

아무래도 보호지는 딱 맞는게 가장좋기 때문에 좀 아쉽더라고요
붙이고 나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노트4의 액정은 테두리부분인 곡선이더군요
(쓰면서도 신경을 안써서 몰랐네요;;;;)
그렇기 때문에 곡선의 부분에 부착이 어려워 평면인 부분에 맞게 재단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붙인것 같은데 끝이 살짝 떴네요
끝부분이 곡선이니만큼 조금 더 섬세하게 붙여야하나봅니다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붙이기를 시도하였는데
오히려 곡선으로 인해서 더욱더 세심하게 붙이지 않으면 제가 실패한것 처럼
모서리가 정확히 부착이 안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노트4의 경우는 이런식으로 강화유리를 붙이던지

차라리 강화유리보다는 일반 보호지를 붙이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강화유리로 이렇게 붙여놓으니 정말 보기가 싫으네요 ㅠㅠ

금강제화의 헤리티지 리갈이라는 브랜드를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구두는 해외구매를 통해서 구입했는데,

검색하다 맘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봤더니 금강제화 제품이더라고요

금강제화 자체 내에 브랜드 중에서 헤리티지 레갈이라는 이름으로요

개인적으로는 금강제화라는 이름 때문에 약간은 어르신들이 신는 구두라고

생각했었는데, 제품을 쭈욱 살펴보니 정말 제가 무지했다는 사실을

알수있었네요.

구두를 구입할 때에는 어느정도 캐쥬얼 한 제품만 고려대상이였었기 때문에

당연히 금강제화 제품은 검색이 되었어도 딱히 찾아보지 않았는데,

그런 편견을 모두 내려놓고 디자인만을 보고 판단했던 구두가

금강제화 제품이라니 정말 놀랬습니다

사람의 편견이 이렇듯 시야를 가리네요

맘에드는 제품은 헤리티지 레갈 윙팁입니다

윙팁이 캐쥬얼 하기도 하고 어떤 바지에도 잘 어울려서

구두 중에는 꽤 편하게 신게되어서

즐겨신는 스타일인데요

지금 고민은 브라운을 살지 아니면 블랙을 살지입니다

확실히 브라운보다는 블랙이 어떤 바지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무난하게 블랙을 살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의 윙팁이 

있어서 그냥 브라운을 살까 싶기도 하고요

원래 금강제화의 가격정책이 이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오픈마켓에서의 가격과 공식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이 거의 동일하네요

오픈마켓이라고 저렴하지 않고 오히려 비싼곳이 많아요

굳이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가격이 꽤 되는지라 쿠폰이 있다면 당연히 오픈마켓이 좋을것같은데

따로 쿠폰이나 이런게 없으면 그냥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AS문제도 생각해야하니까요

저는 색상에 너무너무 고민이라서 아무래도 매장에 가서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집과 가까운 곳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요

그런데 설마 재고가 없지는 않겠지요?

그랜즈 레미디(Gran's Remedy)라는 제품을 알고 계시나요?
발냄새 제거에는 이걸로 끝이라고 보시면 되요

발냄새를 잡기 위해서 예전에는 엄청난 고생을 했지요
간단히는 신발에 동전을 넣는다던가 혹은 소다를 넣는다던가 하는...
저도 고민하는데 지인이 그랜즈레미디라는 제품을 추천해줬어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써봤는데, 그냥 이걸로 끝이더군요

그랜즈레미디 Gran's Remedy 라는 제품은 뉴질랜드 산이네요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가 들어가봤는데,

http://www.gransremedy.co.nz

역시 뉴질랜드 도메인이고요
가격은 24달라로 홈페이지에 적혀있던데,
국내 역시 25,000 정도에 판매중이네요
제품이름이 할머니의 비법이라고 하니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이정도 효과 있는 제품을 써보질 못했어요
궁극적으로는 발을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맞지만
그게 빨리 되는게 아니니 급히 냄새에 대해서
해결하시고 싶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가루형태의 타입으로 신발안에 좀 뿌려두시면 되는건데
딱히 제거할 필요도 없어서 생각보다 깔끔하더라고요
스푼이 포함이라 스푼으로 한스푼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매일은 아니고 가끔 생각날 때만 하는데,
그 이후로 발냄새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게 되어
큰 짐 던거 같네요

홈페이지 보니 3가지 향이 있던데

페퍼민트, 오렌지, 무향 이렇게요

저는 오렌지로 구입했는데, 은은하고 꽤 괜찮습니다

딱히 더 구입할게 아니고 하나면 충분해서

다른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 향을 써보신 분 있으시면 어떤지 한번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