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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어서큘레이터 / 선풍기 무엇이 다를까 - 2015.07.21

금년은 다른 해보다 일찌감치 더워지기 시작해서 

예년보다 일찍 에어컨과 선풍기를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에어컨도 요즘은 스탠드와 벽걸이의 투인원 방식으로 

많이 나오고 있긴하지만 에어컨의 어마어마한 전력소모를 

생각하면 계속 틀어놓는 게 많은 부담이 되어 

결국 선풍기와 병행을 하게 되는데요



<에어서큘레이터>


에어서큘레이터 라는 제품을 아시나요?
말그대로 공기순환기인데,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약간은 다른 가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선풍기처럼 생겨서 팬달리고 바람나오는데 

뭐가 다르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용도가 약간 다른데 

어떤게 다른지 한번 알아볼게요

 

 




일단 일반선풍기에 비해서 팬이 작고 내부로 꽤 들어가있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세기는 일반선풍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일반선풍기가 전면 한4~5미터정도까지 도달한다면 

이 에어서큘레이터는 두배 혹은 세배정도까지 멀리 도달합니다

바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강력한 바람의 세기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에어컨을 켜도 사실 에어컨이 있는 방이나 

거실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 각각의 막혀있는
방에서는 그 효과를 보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그를 위해서 나온 제품인데요 
에어서큘레이터를 에어컨의 냉기가 닿지 않는 

각각의 방이나 부엌등을 향해 가동하면 
그 구석구석까지 냉기가 이동하게됩니다




그럼 다 이걸 사지 왜 선풍기를 살까요?
에어서큘레이터의 단점은 가격과 좁은 면으로 나오는 바람입니다
아무래도 강력한 모터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로 

동급의 선풍기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또한 멀리 보내는 용도의 제품이라 넓은 면적으로 

바람을 보내지 못하는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손가락을 넣을까 

적정하는 부모님들이 사는 경우도 있다네요
아무래도 팬과 커버의 사이가 멀어서 손가락을 넣어도 

팬에 닿지 않아 일반선풍기보다는 안전하긴 할거에요

<보네이도 제품>

용도가 판이하게 다른 제품이니만큼 사용하려눈 

용도에 멎게 구입을 하셔야 구입실패를 하지 않게 될거에요
에어서큘레이터의 원조는 보네이도라는 제품으로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헌터라는 제품을 구입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에어서큘레이터를 대표할 수있는 

두 제품 보네이도와 헌터 대해 간단히 비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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