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한국영화입니다
고개를 끄덕일만한 영화도 보이지만
괜찮은 영화도 있는 것들이 보여 안타깝네요
1) 강남 1970 219만 (손익분기점 300만)
- 김래원, 이민호
2) 쎄시봉 171만 (손익분기점 300만)
- 정우, 김윤석, 한효주, 김희애
3) 장수상회 116만 (손익분기점 180만)
-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4) 간신 108만 (손익분기점 230만)
- 주지훈, 김강우
5) 허삼관 96만 (손익분기점 300만)
- 하정우, 하지원
6) 살인의뢰 86만 (손익분기점 170만)
-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7) 헬머니 52만 (손익분기점 63만)
- 김수미
8) 위험한 상견례2 47만 (손익분기점 140만)
- 홍종현, 진세연
9) 순수의 시대 47만 (손익분기점 240만)
- 신하균, 장혁, 강하늘
10) 무뢰한 40만 (손익분기점 160만)
- 전도연, 김남길
11) 내 심장을 쏴라 39만 (손익분기점 150만)
- 이민기, 여진구
12)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26만 (손익분기점 110만)
- 김혜자, 최민수
13) 연애의 맛 21만 (손익분기점 100만)
- 오지호, 강예원
14) 워킹걸 15만 (손익분기점 ? -> 최소 100만 이상)
- 조여정, 클라라
15) 화장 14만 (손익분기점 120만)
- 안성기, 김규리
16) 은밀한 유혹 14만 (손익분기점 200만)
- 임수정, 유연석
17)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5만 (손익분기점 270만)
- 유지태, 차예련
출처 : DVDPRIME
http://dvdprime.donga.com/g5/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084754&sfl=wr_subject&stx=%EC%86%90%EC%9D%B5&sop=and#view_head
더군다나 평도 괜찮았지만 블록버스터에 밀려
상영관조차 제대로 찾지 못해 수익이 나지 않은 영화들을 보이니 극히 짜증나네요
물론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도 정말 중요한데
다 똑같은 영화만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진데...
결국 한국영화에 대한 차별이 한국영화를 썩게 만드는 일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코앞만 보는 근시안적인 행보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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