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예능의 대세는 셰프들입니다
이전에도 TV예능 이곳 저곳에 활발히 진출하여 활동하였지만,
JTBC 예능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맹기용 셰프에 대한 이슈도 많이 생기면서 TV보다는 뉴스기사로만 접하던 사람들도 눈길을 끌게되었지요
또 소유진 남편으로 알았던 백종원씨가 요즘 마리텔(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엄청난 입담과 요리로
호감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어 소유진씨가 돈보고 결혼했다는 소문이 한방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백종원씨의 경우 사실 셰프라기보다는 사업가에 가까운 사람이기에 일부 편견을 받았던 경우였습니다
하시만 백종원씨의 경우 사업가이면서도 요리에 대한 식견과 실력이 정말 대단함을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
부각되면서 진실성을 느끼고 사람 자체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되겠지요
이런 셰프들이 TV를 장악하게 되었기 때문인지 예전에 비해서 월등하가 셰프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셰프가 되는 것을 꿈꾸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멋진 셰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선 TV에서 쉽게 레시피를 따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니 한번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요리같은 부분은 의욕과 의지 만으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소질이 있는지 한번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이 확실하겠지요
그리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소질이 있다거나 흥미가 더 생기는
사람들은 요리학원에서 한번 제대로 배워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셰프가 되기를 꿈꾸시는 분들은 본인이 어떤 음식을 만들고 싶은지 먼저 고민해봐야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봤듯이 셰프의 경우도 꽤나 여러 장르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이태리요리, 프랑스요리 그리고 국내에서도 인정받는 일식, 중식
또 빵과 케익을 만드는 파티쉐등이 있습니다
이태리요리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라자냐, 파스타, 피자, 리조또 , 라비올리, 판자넬라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요리에는 와플, 타르트, 푸아그라, 쇼콜라, 꾸스꾸스, 수플레등이 있습니다
일식에는 스시, 초밥, 다다끼, 라멘, 튀김등이 있고요
중식에는 딤섬, 탕수육, 깐풍기, 유산슬등이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만들고 싶어하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각 특성에 맞는
요리학원을 다녀보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요리학원에 다녀서 재능이 있다면 유학을 갈 수 도 있고, 국내 유수의 호텔의 주방에 도전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이 얼만큼 도전하는 일에 대해서 좋아하는지 입니다
아무리 실력있고 운이 좋다 한들 본인이 어느정도 흥미가 없다면 그렇게 힘든일이 없겠지요
요즘 TV에서 흔하게 나오는 셰프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멋진 상황은 아니였다고합니다
처음에는 설겆이로 그리고 주방보조로 차근차근 올라가며 내공을 쌓은 노력으로 그자리까지 가겍 되었겠지요
TV에 나오는 멋진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니 그만큼 노력할 자신과 도전정신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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