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스틱


바탕화면을 소중히 여기는지라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따로 빼놓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바탕화면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정말 많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바탕화면에 엑셀 단축아이콘을 빼놓으면 딱히 유용한 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거의 필수처럼 되어버린 팁이군요


바탕화면으로 이동하기가 너무 귀찮아 빠른 실행으로 구동하는 프로그램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팁이라고 해봤자 별게 없는데, 실제 윈도우 8.1 ~ 10으로 넘어오면서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이지만 윈도우 시작화면에 대한 이질감에 


생각보다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방법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윈도우키를 눌러서 윈도우 메뉴가 나오면 excel이라고 바로 타이핑을 하면 됩니다






이처럼 엑셀이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타이핑하면 내 윈도우에 설치되어있는 


정확한 명칭의 어플리케이션이 선택상태로 활성화되며


굳이 마우스로 클릭을 하지 않더라도


키보드 엔터로 해당 어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합니다


즉 윈도우키 - excel 타이핑 - 엔터키 입력


이렇게 엑셀을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중에 하나인데 엑셀을 구동시킨것과 마찬가지로


윈도우키 입력 - notepad 타이핑 - 엔터키 입력


으로 메모장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8.1~10에서는 메모장이라는 한글로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notepad라고 입력한 이유가 있는데 이건 조금 뒤에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이렇게 마찬가지로 워드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내 PC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어느것인지 대략적으로 아신다면


프로그램들을 찾아가거나 단축아이콘을 복잡하게 빼놓지 않아도


빠르게 해당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아까 메모장 대신 notepad라고 입력하여 구동시킨 이유입니다


해당 기능은 윈도우 8.1~ 10이 나오기 이전부터 제가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즉 윈도우 7 이하의 버전에서도 가능한팁인데


윈도우키 대신 윈도우+R 키를 통해 실행명령어 창을 활성화 시켜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기능은 한글명칭이 아닌 프로그램의 고유 명칭이 정확하게 입력되어야 하기 때문에 


메모장, 엑셀등을 대신하여 notepad(메모장의 실행프로그램명), excel등 영문으로 입력되어야합니다




## 이게 더 불편하고 어려운데 이걸 왜 사용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분명 존재하시겠지만


몇개의 프로그램을 이런식으로 구동시키다보면  


정말 놀라운 효율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