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내염이라고 불리우는 구강내 염증이 정말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혓바늘과는 조금 다르게 혀보다는 구강내의 외벽에 발생하는 염증인데요
두세달에 한번씩 발생하는 듯하여 여간 곤욕이 아닙니다
입안이 헐었던 부분이 한개정도라면 별로 의식도 안할정도입니다
다만 심하면 수십개의 구내염이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심하게 헐었던 염증이 있다면 입안이 퉁퉁 부어 치아모양으로 다시 구내염이 번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밥도 못먹을정도로 거의 반 죽음의 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더라고요
하도 입안이 잘 허는 편이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끄떡 없는 편인데요
심한 경우에는 구내염이 생긴 부분에 한번 더 파이도록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거의 하루 종일 여기에 신경이 곤두 설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경우 어떠한 처방을 해야하는 지 정말 궁금해서 많이 찾아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찾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병원을 찾아도 즉시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게 이 구내염입니다
병원에서는 여러가지 처방을 하는데요
약을 지어주는 경우도 있고 약을 발라주는 경우도 있어요
(유명한 바르는 약은 대체적으로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알*칠)
그리고 정말 심한 경우에는 염증 부분을 지져버리기도 하는데요
아시겠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일순간에 회복이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나마 추천하는 방법은 바르는 약 + 비타민C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하게 구내염이 생기는 경우에 10일정도 지속됩니다
이 10일정도 중에 며칠만이라도 빨리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았는데요
약도 먹어보고 발라도 보고 그랬는데
가장 효과가 좋았던건 초기에 약을 바르고 비타민C를 수시로 먹었을때였습니다
이렇게 했을경우 한 이틀에서 사흘정도 빨리 나았다는 체감을 했어요
썩 만족할 만하게 빨리 낫지는 않았지만,
사실 이정도라도 어디냐 싶기도 해요
정말 심할때는 순간순간이 미쳐버릴 듯하거든요
그래도 내가 아픈건 참을만합니다
밥, 그까짓거 며칠 굶어도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내 아이가 아픈거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지요
또다시 최근에 유행하는게 있는데요, 바로 수족구병입니다
감기와 비슷하게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병인데요
이게 또 감기처럼 옮기기도 해서 여간 관리하기 어려운게 아니에요
아이가 수족구병에 걸리는 경우에도 입안이 심하게 헐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밥도 못먹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어요
정말 대신 아파줄수 있으면 몇번이라도 대신 아파주고 싶지요
아이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약이나 혹은 비타민으로는 안됩니다
무조건 병원가셔야해요
아이에게는 어른 정도의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수족구병에도 심각하게 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충분한 휴식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알고싶은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외국 신발사이즈표 [아동 및 성인] (1) | 2016.06.23 |
|---|---|
| 종합소득세 환급일은 언제일까? 또 환급금액은? (0) | 2016.06.21 |
| 전기요금 명의변경 하는 방법 (0) | 2016.06.13 |
| 소득세(갑근세) 계산기 사용하기 (0) | 2016.06.08 |
|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가격 확인 (0) | 2016.06.01 |
